[코리아플러스] 윤종곤 기자 = 20일 광산구 도산동 사회단체와, 광산구새마을회 회원 30여명이 쓰레기 불법투기 등으로 몸살을 앓던 도산로 21 일대 공터를 쌈지공원으로 단장, 과실수 등 50주와 철쭉 등 관목류 100여본을 심었다.

광산구새마을회 김준행 회장은 “도심 속 작은 공간인 유휴지를 정돈하고 쌈지공원으로 단장해 주민들이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미관 향상과 녹지공간 확충에 더 많은 노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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