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법륜스님 초청 ‘행복한 대화 즉문즉설’주제로 진행

[울산=코리아플러스] 차동철 기자 = ‘2018년 제6회 찾아가는 시민아카데미’가 22일 오후 7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법륜스님을 초청해 ‘행복한 대화, 즉문즉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찾아가는 시민아카데미는 많은 시민들이 요청해왔던 법륜스님을 초대해 참석자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질문한 사람이 자기 마음을 돌이켜 보고 스스로 깨닫게 하는 ‘즉문즉설’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는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행복한 대화’는 전국 대도시, 시군구를 순회하며 800회가 넘는 국내강연과 200회가 넘는 해외 강연을 진행해오고 있다.

그동안 7천여명이 넘는 질문자들이 던지는 삶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고 참여자들에게 힐링과 치유를 경험하게 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진을 구성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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