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도시 계룡을 만들기 위한 계획 수립

[계룡시=코리아플러스] 한동욱 기자 = 계룡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 분야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 및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경과보고, 추진 전략, 전략별 세부사업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역주민 욕구조사, 실무분과회의, T/F팀 회의를 통해 지역복지욕구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이번 공청회 및 최종 보고회를 거쳐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모두가 따뜻한 감동 복지, 행복도시 계룡’을 목표로 ,촘촘한 복지 ,따뜻한 복지 ,활기찬 복지 ,즐거운 복지의 4대 추진전략을 설정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반영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로 행복한 도시 계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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