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소양교육과 주요사업장 탐방

[김제시=코리아플러스] 송영현 기자 = 김제시는 신규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21일 3일간 삼성생명연수원과 김제시 일원에서 역량강화교육 및 자체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올해 임용된 공무원들에게 화합과 소통, 실무능력 배양, 미래비전 공유, 주요사업장 탐방으로 다양한 교육훈련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도 및 직무와 조직적응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일차부터 2일차에는 박준배 김제시장의 새만금 핵심전략사업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직장 예절, 친절마인드 함양, 봉사정신, 청렴, 공직가치와 좋은 삶 등 전문 강사의 강의와 지평선산업단지, 민간육종연구단지, 새만금 일원 등 주요사업장 탐방, 로잉머신기구를 사용한 전신파워운동으로 협동심과 집중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3일차에는 예산실무, 새올행정시스템, 온나라시스템, 전산보안, 인사복무관리 등 신규공무원이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직무교육과 지평선축제, 공무원복지제도 소개 등으로 진행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와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김제시의 미래 주역으로서 시민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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