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삼척시에서 운영하는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3일 하반기 직업교육훈련 컴퓨터활용 전문가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

지난 8월 1일 개강하여 총 20명의 경력단절여성이 교육에 참여하였으며 그중 17명이 수료해 85%의 높은 수료율을 달성했고 교육생 중 4명은 조기취업에 성공했다.

이로써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상반기 2개 과정부터 하반기 1개 과정까지 총 3개 과정을 운영하여 총 57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식 이후에도 교육 수료생의 취업 연계를 위해 유관 기관 및 지역 내 구인업체와 협의를 하고 일자리 협력망을 구성하는 등 효율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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