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는 지난 22일 나은병원 대강당에서 ‘제21기 서구 여성대학 수료식’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이재현 서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갑 김교흥 위원장, 이학재 국회의원 이한종 특별보좌관 비롯한 서구협의회 임원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제21기 서구여성대학은 지난 9월 1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주간 매주 목요일 가좌동 나은병원 국제의학연구소에서 저명인사의 교양강좌, 취미교실, 의식개혁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졸업생은 170명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구청장상을 시상하고 “여성대학 졸업생 여러분이 서구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데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양범 회장은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에서 지역 여성들에 대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