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부평구는 오는 26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 부평숲인천나비공원 기획전시실에서 ‘자연물 공작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 작품은 일상에서 흔히 보는 나무와 꽃과 열매 등 자연을 소재로 참신한 아이디어로 재탄생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나무의 잎과 열매가 새의 눈과 깃털로, 도토리껍질이 어린왕자의 털모자로 변신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이번 작품전은 인천나비공원 주변에서 얻은 재료를 활용해 30여 점의 작품을 구상했다.

인천나비공원은 부평구 평천로 26-47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설날, 추석은 쉰다. 입장료는 무료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