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코리아플러스] 김영문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는 23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2018년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대회는 박일호 밀양시장과 김정대 밀양시협의회장을 비롯한 밀양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500여명이 참석해 회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난 1년 간의 사업을 평가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격려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면서 시정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정대 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바르게 살기운동의 적극적인 전개를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건설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김정대 협의회장에 정부포상 목련장과 바르게살기운동을 몸소 실천해 온 모범회원 28명 및 1개 단체에 도지사표창, 중앙회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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