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단양도서관 유화강좌 작가모임이 오는 28일까지 단양문화마루 갤러리에서 자작나무 테마전을 연다.

이번 테마전은 자작나무를 테마로 그린 각기 다른 15명 작가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두루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많은 관람이 기대되고 있다.

단양도서관 유화강좌 작가모임은 정전택과 김태희, 박미순, 김유희, 이해송, 기미량, 최윤재, 한정원, 이정숙, 윤영란, 신지영, 안효민, 이희미, 한일선, 오영희 씨로 구성됐다. 단양읍 도전리에 위치한 단양문화마루갤러리는 425㎡ 규모로 주 전시실과 야외 전시실, 안내데스크, 사무실과 창고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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