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은 원주시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원주시 건축사 80명으로 구성된 원주지역건축사회는 2013년부터 매년 3백만 원을 후원해 올해까지 총 1천 8백만 원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원주시는 시민서로돕기천사운동을 통해 법정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지역 내 차상위계층 550세대에 매월 13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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