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원주지역건축사회는 26일 오후 2시 원주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시민서로돕기천사운동 후원금 3백만 원을 전달한다.

이번 후원금은 원주시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원주시 건축사 80명으로 구성된 원주지역건축사회는 2013년부터 매년 3백만 원을 후원해 올해까지 총 1천 8백만 원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원주시는 시민서로돕기천사운동을 통해 법정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지역 내 차상위계층 550세대에 매월 13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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