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는 지난 23일 이천시의회에서 ‘제98차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2019년도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사업계획’ 등 내년도 협의회 사업과 관련한 3건의 안건을 상정해 심의했으며 이 과정에서 내년도 협의회 운영방향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97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 및 차기 개최지 결정의 건을 처리했으며 차기 개최지는 양평군으로 결정됐다.

박현철 협의회장은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가 동부권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가야 할 중요한 책임을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부권협의회가 앞서가는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에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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