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철원군은 쌀 과잉공급 및 쌀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논농업 생산비 및 논농업 경영안정 직불금을 오는 30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철원군에 따르면 이번 지급대상은 2018년 쌀소득보전직접지불제사업지침에 따른 논농업직불금 대상자 확정에 따라 벼재배농가에게 콤바인사용료 및 경영안정직불금을 추가 지원한다.

논농업 생산비 지급단가는 210,000원/ha이고, 논농업 경영안정 직불금은 100,000원/ha으로, 금회 지급되는 금액은 총 1,991백만원으로 3,618농가가 지급을 받게 된다.

문의사항은 철원군청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