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치고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사전 경기장 제설작업 등으로 다소 어수선 하였으나 300여명의 축구 동호회원들은 그동안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축구한마당을 가졌으며, 첫눈을 축하를 받으며 경기를 치룰 수 있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개회사를 통해“생활체육은 건전한 취미생활과 건강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류활동의 한가 지 이며 다양한 생활체육 지원으로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교류가 이뤄지는 매개체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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