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남면에서 가사문학면으로 명칭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가사문학의 산실이라는 지역의 정체성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담양도립대학교 최한선 교수를 초청해 ‘지역문화유산과 인물’이라는 주제로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인 가사문학의 유래 및 역사적 인물 등 지역 문화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 참여한 참가자는 “우리 문화유산이 삶과 어떤 관계가 있고 문화유산들을 지켜 나가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탐구해보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조재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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