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코리아플러스] 윤종곤 기자 = 지난 21일 광산구 도산동 어르신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겨울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 50곳에 털신과 내의를 전달했다.

이날 방한용품 전달 이외에도 회원들은 매주 화·목·토요일 어르신 세대 50곳을 돌며 안부를 살피고, 빵을 나눠주고 있다. 아울러 집수리, 청소, 보일러 점검 등 어르신들이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일에 지속적으로 손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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