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부평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노래연습장업자 정기교육’을 가졌다.

이번 정기 교육에는 지역 내 노래연습장 업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음악산업법령 개정 내용을 전달하고, 전문가를 초청해 화재와 전기 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또 노래연습장 업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을 강조하고, 자영업 재무관리 등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꾸준히 점검해 부평지역에 건전한 영업문화가 정착되고 구민의 문화적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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