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삼척시가 시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는 친절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을 오는 28일 가곡면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가곡면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삼척시장이 행복민원실장으로 근무하여 방문민원인 상담 및 민원처리를 하게 되며, 오후에는 민원인 건의사항에 따른 현장방문을 진행한다.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는"찾아가는 민원 행복의 날"은 삼척시장과 직접 소통을 원하는 시민들이 읍면동 민원실을 방문하여 각종 민원처리와 고충상담 등 민원해결을 할 수 있다.

또, 찾아가는 법률 홈닥터의 무료법률상담도 현장에서 연계하여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12월 12일에는 신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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