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 원주시지회는 27일 오후 3시 원주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지역 이웃돕기 성금 106만 7천 원을 기부한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열린 제5회 호국영령 추모제를 기념해 유족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으로 마련됐다.

김승은 회장은 “호국영령 추모제를 맞아 기부에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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