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전해요
안성시가족봉사단 한선혜 학생은 “처음 가족들과 시설에 방문 했을 때 어르신들과 대화하기가 많이 어색하고 어려웠다. 하지만 오늘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처럼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그리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설의 한 어르신께서는 “학생들이 귀한 주말에 시간을 내어 말벗을 해주니 손주녀석이 떠올라 귀엽고 기특하다. 힘을 내서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용상 기자
hl1tj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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