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화합과 미래 김해 중심 염원 담아

[김해시=코리아플러스] 박노재 기자 = 김해시 주촌면행정복지센터는 27일 11시 센터 표지석을 새로 설치하고 각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은 경과보고, 축사, 제막식,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주촌면 표지석 건립을 위해 100번크레인 이길수 대표가 표지석을 기증했고 범지 박정식 서예가가 글씨를 썼으며 장유석재 윤부근 사장이 석재에 글을 새기는 재능기부를 해 이뤄졌다.

진현규 주촌면장은 “표지석 제막이 있기까지 도움을 주신 분들과 각 기관·단체,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주촌면민의 화합과 미래 김해의 중심이 될 주촌을 염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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