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의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

[코리아플러스] 김영문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체육사업팀, 복지사업팀 직원들과 소통 및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CEO와 근로자간 "소통·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본부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박철석 이사장 주재로 직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은 건의사항, 업무현황 등을 공유했으며 신뢰와 공감대 형성을 통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박철석 이사장은 “공단이 출범한지 2년이 다되어 간다. 앞으로도 직원복지에 노력하고 직원들과 소통하여 시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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