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강릉시는 지난 2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18년 친환경 비료 연찬회에서, ‘친환경 비료 전국 정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 항목에서 유기질비료 추진에 따른 지자체 노력과 화학 비료사용량 절감을 위한 농업인 교육·홍보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친환경 농업의 기반이 되는 비료공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하고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펼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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