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누림센터에서 보건의료 분야 유관기관 및 건강지도자, 시민 등 500명 참석
관내 중고등학생 5팀 15명이 참가한 ‘청소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와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치아사랑 연극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어르신 총 240명이 참가한 ‘건강체조 발표회’가 진행됐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1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치매관리, 정신건강, 중독예방, 통합건강증진사업 등 각종 건강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5개의 건강부스가 운영됐다.
김장수 보건소장은 기념사를 통해 “건강한 도시를 위해 묵묵히 일하고 계신 보건의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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