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상인이 소통하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철원 근남면 민·관·군 추억/행복 1호점 가게가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육단리에서 문을 연다.

근남면 주민과 상인이 소통하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근남애 머물고 근남애 설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육단리 시내 빈점포를 활용한 가게가 문을 여는데, 추억만들기 1호점에서는 근남면 홍보·옛영화 상영 및 7080 추억의 찻집이 준비되며 행복만들기 1호점에서는 근남애 바자회가 개최된다. 그리고 추억체험 한마당, 근남을 맛보다! [마을음식, 고기·떡꼬치 시식, 군고구마, 팝콘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행사는 희망 2019 연말이웃돕기 나눔캠페인과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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