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코리아플러스] 조재풍 기자 = 영암군의회 조정기 의장이 지난 2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제5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시상식에서 기초의회발전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은 범국민행복나눔봉사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시사연합신문이 주최하여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사회행복지수 발전에 중심이 된 인물들의 공적을 기리고자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친 후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조정기 의장은 제7대 영암군의회에서 부의장과 경제건설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지역민들과 항상 소통하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현안 문제 해결과 군정 발전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영암군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군민 복지 증진에도 공헌한 바가 커 기초의회발전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정기 의장은“군민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소외계층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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