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직 부시장은 “올 한 해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파주시가 한반도 평화도시로, 안전하고 살고 싶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수 한국자유총연맹 파주시지회장은 “내년에도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유총연맹 파주시지회는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호국안보사진전, 청소년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등 민주시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활동과 함께 저소득 가정 집수리 봉사, 보육원 급식봉사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드는 데 기여해 오고 있다.
김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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