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민의 정신건강관리 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논의 이뤄져

[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파주시정신의료기관 병·의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5개 정신의료기관장과 파주시보건소장·건강증진과장,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 정신건강복지센터장, 정신건강복지사업 관련 종사자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파주시는 ‘정신건강 종합대책’의 주요 목표인 국민정신건강증진, 중증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통합, 중독으로 인한 건강 저해 및 사회폐해 최소화, 자살 없는 안전한 사회 구현 등 정신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생애주기에 따른 정신과적 문제를 조기 발굴해 개입함으로써 파주시민의 정신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병·의원장들은 “파주시민의 정신건강문제를 조기발굴하고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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