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대표인 조광현 이장은 인사말에서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와 주민 소통의 장소가 마련되어 모두가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축사에서 “마을주민과 이장님을 중심으로마을의 대소사를 의논하는 장소로 활용되어 마을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어소1리 마을회관은 시로부터 1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1억6천5백만원으로 7월에 착공해 건축연면적 119.74㎡, 지상2층 규모의 마을회관 및 경로당으로 건립됐다.
김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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