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방문건강관리 간호사 주말에도 봉사활동을 펼쳐
추상수 온누리애클럽 대표는 김치가 필요한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베풀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문건강관리 간호사 3명도 24일 주말도 쉬지 않고 김치담그기에도 함께 참여했고 대상자 20명에게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타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로 문의를 당부했다.
김용상 기자
hl1tj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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