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연수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7일 청학문화센터에서 ‘행복한 가정 만들기 쇼’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연수구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인천재능대 김충일 교수를 초빙해 ‘복 있는 생활 관상 만들기’를 주제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신경순 회장은 “구민 모두가 마음에 따뜻함을 키우고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여성이 행복하면 남성은 더 행복해진다는 명제를 갖고 여성과 관련된 보육, 육아, 경제활동, 사회활동, 안전 등의 정책에 각별한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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