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사벌면 직원들은 상주시의 심각한 인구감소 상황을 설명하고 상주시의 발전을 위한 인구증가의 필요성을 알리는 한편 인구증가 전입지원금과 태극기, 소화기 및 쓰레기규격봉투 지원, 문화·편의시설 이용우대 등 상주시의 인구증가시책을 홍보했다.
또한 관내에 거주하지만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서비스와 인터넷 민원24시를 통한 전입신고를 안내하는 등 관내전입을 적극 독려했다.
이상춘 사벌면장은 “근무여건으로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이 어려운 직원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면 직원이 출장을 나와 전입신고를 받는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구증가를 위해 온 힘을 쏟겠으니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성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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