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약, 어려운 이웃 무료중개 등 시책 참여 우수

[부천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부천시는 부동산중개업 선진화 시책에 적극 참여한 공인중개사 12명을 선정해 지난 28일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대상은 GS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신은영, 명성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김성대, 예스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이상희 등 12명이다. 이들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활성화, 어려운 이웃에 무료중개를 제공하는 부동산중개 서포터즈 활동, 외국인주민을 위한 글로벌 부동산중개 참여 등 부동산중개업 선진화를 위한 주요시책에 적극 참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중개업 선진화에 앞장서는 중개사무소를 위해 앞으로 표창대상을 늘릴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부동산 선진화 시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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