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미건설 임직원들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요” 백미 180포 전달

[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연천군에서는 최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탁행렬이 이어지며 추위를 녹이고 있다.

㈜석미건설은 지난 27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180포후원물품을 기탁했다. 백미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층 18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석미건설 심광일 대표는 “지역주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우리 석미건설이 발전하고 있어 감사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마음으로 마련했으며, 작으나마 연천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주신 석미건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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