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들로 인생을 노래하며 대중의 마음을 웃고 울리는 국민가수 심수봉이 태백을 찾는다.

깊은 서정성을 바탕으로 한 끊임없는 음악적 도전으로 사랑받고 있는 심수봉의 품격 있는 무대는 오는 12월 22일 오후 2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심수봉의 절절한 가창력과 음색으로 들어보는 ‘사랑밖에 난 몰라’, ‘백만송이 장미’,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그때 그 사람’ 등 주옥같은 노래들은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대상은 만 7세 이상으로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관내 중·고·대 재학생에게는 무료관람 특별이벤트가 제공된다.

관람권 예매 시 건강보험증 또는 주민등록등본, 학생증 확인이 필수이며, 단체예매시 3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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