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팀 참여, 다양한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 마련

[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화천군이 2018 화천여성교육발표회를 오는 30일 오후 7시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한 해를 결산하는 이번 발표회에는 총 23개팀이 참여해 무대공연과 작품 전시회를 마련한다.

공연에는 가락장구, 민요, 밸리댄스, 이지댄스로빅, 난타, 우리춤, 라인댄스, 실버레크댄스 팀들이 실력을 선보인다.

전시에는 민화와 천연 소이캔들&디퓨져, 홈패션, 공필화, 수제화장품, 홈베이킹, 생활한복 등 12개 강좌 작품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화천군은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연간 36개 강좌를 개설해 536명의 수강생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미용분야 4명, 바리스타 16명, 천연소이캔들&디퓨저 1명 등 21명이 여성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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