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시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상황에서 이뤄지는 인도적 활동에 온 힘을 다하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2019년 적십자 회비모금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을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도 1월 31일까지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기간을 운영한다. 모금대상자는 만 25세부터 75세 미만의 세대주와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등이다. 적십자 회비는 세대에 배부된 지로납부 이외에도 온라인 가상계좌, 신용카드, 휴대폰 간편결제 등으로도 납부가 가능하고, 연말정산 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용상 기자
hl1tjo@hanmail.net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