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더불어 행복하고 살맛나는 고흥을 위한 봉사홛동 전개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눔 행사는 민선 7기 변화와 개혁을 통한 고흥의 새로운 미래를 이룩하기 위한 "군민 하나 되기 운동"의 일환으로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약 80여 가구에 1톤 트럭 1대 분량씩 총 80대 분량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된 땔감은 취약계층의 난방비 절약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랑의 땔감은 숲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일부를 수집한 것으로, 인화물질 제거에 따른 산불 및 병해충 예방과 산림 경관 개선, 공공산림가꾸기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난방비 절약 등 1석 5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앞으로도 고흥군은 “연말연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나눔 행사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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