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등 4개 분야 6개 우수기업 선정
이번 시상에는 총 18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각 기업체의 증빙서류와 현장실사 자료를 토대로 위원들의 심의를 거친 후, 최종 4개 분야 6개 기업을 선정했다. 분야별 수상 기업은 창업분야의 ㈜효성&플러스, 생산성 및 기술혁신분야의 ㈜디엔텍, ㈜동양에폭시, 해외시장개척 분야의 체어마이스터, 디이시스, 여성기업의 농업회사 법인 미래가 각각 선정됐으며 연말 종무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회의를 주재한 장영근 부시장은 “우수기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수상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세부 심사기준을 보완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거듭 발전시켜나가겠다” 고 전했다.
김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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