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코리아플러스] 이해선 기자 =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18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 최종평가워크숍에서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하여 건강한 청소년 매체이용환경 조성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기여함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 수상하는 영광을 가졌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 중 인터넷·스마트폰 과 의존 기숙치유 프로그램인"가족행복캠프"는 2011년부터 매년 8년째 실시하는 여성가족부 대표사업으로 거제시는 2017년 1차에 이어 2018년에는 1차·2차 공모사업에 모두 선정 되어 전국 최초로 년 2회 가족행복캠프를 실시했다.

서미경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거제시는 매년 인터넷·스마트폰 미디어의 올바른 사용을 돕고자 예방 상담, 교육 및 특강, 가족행복캠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모 및 청소년 교육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것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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