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코리아플러스] 조재풍 기자 = 장흥군의회 채은아 의원이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에서 기초의회 부분 기초단체 행복매니페스토상을 수상했다.

시사연합신문 창간 10주년 기념행사로 열린 행복나눔봉사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발전과 국가와 지역사회의 행복지수 발전에 공헌을 한 기관, 단체, 기업,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채은아 의원은 제7대 장흥군의원으로 입문해, 올해 제8대 장흥군의회 재입성에 성공했다.

장흥군 양성평등 기본 조례, 장흥군 헌혈 권장에 관한 조례 등 6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하여 군민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특히, 장흥군 500여명의 다문화가정 복지향상을 위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방문지도사로 활동했으며, 장흥군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단장으로 활동을 하면서 주민 행복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채은아 의원은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 복리 향상을 위해 낮은 자세로 의정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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