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아동위원협의회는 올해 상반기 신년교례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아동의 인권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여 지역의 아동들이 차별 없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자아 존중감 향상 현장체험캠프를 우리 통영시에서 개최할 만큼 열의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박상준 통영시 아동위원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8년도 한달 남짓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더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리며,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또 아이들의 행복을 보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했다.
배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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