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코리아플러스] 배상윤 기자 = 서부 경남 KTX 조기착공을 위해 통영시민들이 나선다. 통영시 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2018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마치고 서부경남 KTX 조기착공 촉구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 서부경남 KTX 조기착공을 위한 통영시 민간협의회’는 오는 12월 12일 오후 2시 시민문화회관 강당에서 개최예정인 통영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비롯하여 12월 17일 바르게살기회원대회 등 연말 각종 시민단체 행사시 서부경남 KTX 조기 착공 퍼포먼스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조기착공과 관련된 민간단체 활동의 다각적인 지원은 물론 시 홍보전광판과 BIS 70개소에 KTX 조기착공 촉구 홍보동영상을 지속적으로 표출하는 등 연말 서부경남 KTX 사업 확정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경남 KTX 조기착공을 위한 통영시 민간협의회는 서부경남 KTX 조기착공을 위해 ‘조기착공 촉구 시민 퍼포먼스’, ‘릴레이 현수막 게첨’등 통영시민의 의지와 염원을 담은 다양한 홍보활동을 계속해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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