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송영현 기자 = 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제지구협의회는 지난 28일, 김제 낙원웨딩홀에서 범죄예방 한마음 대회 및 제6회 김제시 초·중·고등학생 백일장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박준배 시장, 온주현 시의장, 이선홍 전주지역연합회장, 법사랑 김제지구위원, 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대회사, 격려사, 축사를 시작으로 청소년 선도 및 범죄예방에 공헌한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 제6회 백일장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중·고등학생 42명에 대한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홍종식 김제지구협의회장은 “개인보다는 공동체를 먼저 배려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함양하여 법과 질서가 바로서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우리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박준배 김제시장은 “청소년은 미래의 기둥이며, 무한한 잠재력의 소유자”로 이시대를 이끌어갈 소중한 존재임을 강조하고, 김제사랑장학재단의 장학사업과 공약사업 청년인턴사원제 등을 통해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들이 정착할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으니, 정의로 경제도약하는 김제에서 21세기를 이끌어갈 리더자로 성장하여 줄 것을 당부 했다.

법무부 범죄예방김제지구협의회는 범국민 준법운동 고취 및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강연회 등 법질서 바로세우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지평선 프로미활동을 통하여 우범지역 야간순찰활동 등 청소년 친화도시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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