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증평군 이장연합회는 30일 증평읍 송산리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이장연합회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증평읍, 도안면 이장 108여명이 참여해 이어달리기, 단체줄넘기 등의 화합대회와 장기자랑 등을 함께했다.

또 율 2리의 박재인 이장의 충청북도 이·통장연합회장상 수상식도 함께 실시됐다.

양남직 증평군 이장연합회장은“증평군 발전을 위해 이장의 노력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인사말을 통해“올해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이장님들 덕분에 증평군을 위상을 더 높일 수 있었다”며“전국최고의 살기좋은 증평건설을 위해 이장님들의 민·관 가교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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