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지속적인 에너지 복지사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밝혀줄 예정

[강원=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30일 "햇빛·행복·나눔" 에너지복지사업 일환으로, 민간 기업의 기부를 통해 구축한 태양광발전시스템의 수익금과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기부금으로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밝혀줄 연탄 11,000장을 기부하게 됐다.

이번 나눔 행사는 홍천군 일원에서 협약 기관인 강원도,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직원들이 함께하였으며, 추위가 시작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햇빛·행복·나눔" 에너지복지사업은 기업의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태양광발전사업에 투자·재수익 창출로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의 공공-민간 에너지 복지사업 모델로 향후 민간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과 에너지 빈곤층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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