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및 취업자 70여명 참석하여 영화 관람

[동해시=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9일 천곡동 소재 영화관에서 여성 구직자 및 취업자들과 함께 구직·직장 활동 등으로 지친 심신을 격려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에는 많은 구직자 및 취업자들이 참석하여 영화를 관람하고, 센터에서 준비한 다과회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에 대한 의지와 용기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한편,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 한해 동안 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1일 취업상담 서비스’를 13회 진행하였으며, ‘문화 나들이’ 행사를 분기별로 개최하여 취업자들의 취업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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