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교육 마치고 교육 성과 돌아보는 시간 마련

[천안시 동남구=코리아플러스] 김창중 기자 =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이 2018년 하반기 교육을 마치고 30일 수료식과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수료식에서는 1,295명이 수료증을 받고, 431명이 개근상을 받았으며 발표회를 통해 사물놀이반 외 7개반이 4개월 간 배우고 익힌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하반기 교육에서는 많은 수강생들의 활동으로 각종 자격증 취득, 대회 입상, 동우회 봉사활동 등 많은 교육성과를 거뒀다.

이날은 하반기 이웃사랑 알뜰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1,073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과 어린이재단충남지역본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행사도 가져 더욱 뜻깊었다.

수료식에 참석한 수강생들은 “배움을 통해 행복을 느꼈고, 알뜰바자회 수익금으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도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쏟고 내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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