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영월군은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올바른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활기찬 직장문화 만들기를 추진한다.

활기찬 직장문화 만들기는 민선7기 출범에 따른 새로운 변화의 시점에서 조직에 대한 냉철한 성찰과 반성을 통한 조직문화의 방향을 재정립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효율적·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직자의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추진된다.

조직문화 개선을 위하여 모두의 참여와 소통을 전제로 하는 ‘수평적 조직·일하는 분위기 조성’, ‘일과 삶의 균형’, ‘권위주의·관행 개선’, ‘조직문화 개선 추진체계 구축’ 등 4개의 전략을 주축으로 세부 실천과제를 수립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작은 것부터 개선하고 불필요한 업무 등 낭비 되는 시간을 줄여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더불어 현장 중심의 대민행정을 꾸준히 펼쳐 변화와 도약 살기 좋은 영월 만들기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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