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스쿨 ? 공예와 곤충은 환상의 짝꿍' 개강

[양평군=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양평군 양평곤충박물관은 오는 12월 8, 9일과 15, 16일에 진행될 곤충스쿨 단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선착순이다.

곤충스쿨은 곤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통해 자연과 곤충의 중요성을 배우는 체험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기간 동안 다양한 곤충표본과 곤충을 이용한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곤충박물관 김기원 학예사는 "이번 교육은 곤충에 대해 전반적으로 학습하며, 곤충표본이 이용되는 방법 등을 자세히 배울 수 있어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교과연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체험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며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 곤충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곤충박물관 홈페이지에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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