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래 작가의 ‘세상을 바꾼 책에 대한 소문과 진실’

[여주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여주도서관은 오는 12월 17일까지 독서 인문학 특강 ‘세상을 바꾼 책에 대한 소문과 진실’을 운영한다. 2018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사업의 일환인 이번 강좌는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으로 직장인, 학생 등 주간 이용이 어려운 계층의 도서관 이용 확대와 더불어 여주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고취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은 책의 정신의 저자인 강창래 작가가 진행을 맡으며, 지난 26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여주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이경호 소장은 “여주시민들이 이 강좌를 통해 책에 대한 역사와 철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균형 잡힌 독서 방법을 모색하고 독서 능력을 개발하는 시간을 갖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여주도서관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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